디즈니+ 할인 방법 총정리: 통신사, 카드, 계정 공유 꿀팁
최근 디즈니+의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디즈니+를 이용하려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습니다. 오늘은 그런 시청자 분들을 위한 가장 저렴한 방법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. 꼼꼼히 읽어보시고 꼭 혜택 받아가세요!
1. 계정 공유로 부담 줄이기 (정당한 범위 내에서)
디즈니+는 프리미엄 요금제를 기준으로 최대 4대의 기기에서 동시 시청이 가능합니다. 이를 활용해 가족, 친구, 지인과 계정을 공유하면 월 이용료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13,900원의 프리미엄 요금제를 4명이 나누면 1인당 약 3,475원에 이용 가능한 셈입니다.
최근에는 ‘피클플러스(Pickle Plus)’와 같은 공유 중개 플랫폼을 통해 안전하게 계정 파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. 이 플랫폼은 자동 정산, 파티원 관리, 수수료 포함 가격 제공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. 피클플러스를 통해 디즈니+를 이용할 경우, 월 약 3,965원 수준으로 이용 가능합니다.
단, 계정 공유는 서비스 이용약관 내에서 허용되는 방식으로만 사용해야 하며, 공식적인 가족 단위 사용 등을 권장합니다. 무분별한 공유는 계정 정지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.
2. 통신사 제휴 요금제 및 패키지 활용
LG U+, KT 등 주요 통신사는 디즈니+와 제휴하여 다양한 구독 할인 패키지를 제공합니다. 특히 LG U+는 ‘유독’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디즈니+ 단독 혹은 번들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합니다.
예를 들어, LG U+는 디즈니+ 단독 구독 시 5% 할인, 디즈니+와 티빙을 함께 구독할 경우 최대 12%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. 해당 패키지는 U+ 모바일 요금제 또는 IPTV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KT의 경우, ‘디즈니+ 초이스 요금제’를 통해 월 90,000원 이상의 고급 요금제를 이용하면 디즈니+ 구독권이 포함되어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. 통신사 제휴는 장기적으로 보면 상당한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, 통신사 변경이나 신규가입 시 함께 고려할 만한 요소입니다.
3. 신용카드 할인 및 OTT 특화카드 활용
디즈니+는 일부 신용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청구 할인, 포인트 결제,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. 대표적인 예로는 현대카드의 M포인트 사용 시 디즈니+ 구독권을 최대 50%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.
또 다른 예는 KB국민카드 ‘My WE:SH’ 카드입니다. 이 카드는 넷플릭스, 유튜브 프리미엄, 웨이브 등 OTT 플랫폼과 함께 디즈니+에 대해 최대 30%까지 청구할인을 제공합니다. 단, 카드 실적 요건(예: 월 30만 원 이상 사용 등)을 충족해야 하며, 할인 한도는 월 1만 원 내외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최근에는 ‘OTT 특화 신용카드’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, 디즈니+를 포함한 여러 구독형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라면 이와 같은 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4. 연간 멤버십 결제로 장기 할인 받기
디즈니+는 월 단위 요금제 외에도 연간 요금제를 제공합니다. 연간 요금제를 선택하면, 최대 16% 할인</strong된 가격으로 디즈니+를 12개월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프리미엄 요금제를 기준으로 월 구독료는 13,900원이지만, 연간 결제를 선택하면 총 139,000원에 이용 가능해 약 27,80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 이는 한 달 요금을 아예 절약하는 셈이므로, 장기 사용자에게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입니다.
연간 결제는 디즈니+ 공식 웹사이트 또는 앱 내 설정에서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, 구독 해지는 언제든지 가능하지만 중도 해지 시 잔여 환불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 구독 유지 계획이 뚜렷한 사용자에게 추천되는 방식입니다.